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현재 A조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조2위까지는 자동 진출이니 이번 2연전 반드시 승리를 가져와야합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축구 중계 방송사를 알아보겠습니다. 치맥과 함께 응원해볼까요!
✨대한민국 VS UAE 경기 결과 예측

A조 순위 및 대한민국 UAE
✨ 경기 일정: 2022 대한민국 UAE 월드컵 최종 예선 : 11.11(목) 20:00 고양종합운동장
한국은 현재 총 4경기를 펼쳤고, 2승 2무 상태입니다.
승점 8점으로 이란에 이어 A조 2위다.
2위 조는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되고, 3위 조부터는 아시아 플레이오프와 대륙 플레이오프가 기다리고 있다.
따라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우리와 1위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이란은 레바논(11일)부터 시리아(17일)까지 2경기 연속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조 1위 탈환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대한민국은 UAE와 홈에서 경기를 치루고 이라크와는 원정 경기로 진행됩니다. UAE와 이라크는 A조에서도 상대적 약체이기에 반드시 승리해야됩니다.
대한민국 라인업
✨202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명단
- GK: 김승규(가시와레이솔), 조현우(울산현대), 송범근(전북 현대), 구성운(김천 상무)
- DF: 김민재(페네르바체 SK), 박지수(김천 상무), 권경원(성남 FC), 김태환(울산 현대), 홍철(울산 현대), 김진수(전북 현대), 정승현(김천 상무), 이용(전북 현대)
- MF: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황희찬(울버 햄튼), 송민규(전북 현대), 엄원상(광주 FC), 이재성(FSV마인츠05), 이동경(울산현대),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정우영(아라드), 백승호(전북현대), 황인범(FC루빈카잔)
- FW: 조규성(김천상무), 김건희(수원삼성)

이번 A매치의 가장 큰 특징은 FW(포워드) 라인이다.
지난 경기 중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황의조는 결국 연속 경기에서 부상으로 쓰러지고,
유일한 스트라이커 자원이었던 황의조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 귀추가 주목되었었다.
이번 포워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김건희(수원 삼성)와 조규성(김천상무)으로, 두 선수의 공통점은 '피지컬'이다. 김건희는 187cm, 조규성은 188cm다.
김건희 선수는 처음 발탁된 선수로 좋은 기량을 선보이길 기대합니다.
조규성 선수의 경우 A매치에 자주 불림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A매치는 김건희 선수의 첫 선발인 만큼 어떤 선수가 최고의 자원으로 황의조 선수를 대체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가 어렵다. 최고의 자원을 제외하고는 A매치에 백승호(전북현대)가 부름을 받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UAE 축구
✨중계방송 : tvN, 쿠팡플레이, 티빙에서 11월11일 20시 생중계 해줍니다.

tvN과 쿠팡플레이에서 중계되었으며, 이번 경기는 tvN, 티빙, 쿠팡플레이에서 중계된다.
대한민국 UAE 상대 전적
UAE와 상대전적은 12승 5무 2패로 우위에있습니다. 특히나 홈에서 열렸던 5경기는 패한적이 없기에 더욱 기대됩니다.
요즘 골냄새를 잘 맡고 있는 황희찬 선수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에이스인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또한, 벽민재라고 불리고 있는 김민재 선수가 뒤를 든든히 받쳐주고 있기 떄문에 걱정되는건 없네요.



한국 대표팀 행운을 빕니다.



이란이 원정 2경기에서 한경기 패배하고 대한민국이 이번 2연승을 가져간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됩니다.



오랜만에 유 관중 경기 진행
코로나로 인해 지난 홈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됐었습니다.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며 이번 UAE와 경기는 관중 참여 가능한 경기가 됩니다. 드디어 우리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을 직접 두눈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모든 선수가 부상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시합하길 기원합니다.



최대 35,000명이 참여 가능하지만 백신 2차까지 완료한 접종자와 더불어 백신패스로 인해 제한받는 사람은 PCR 음성검사 확인서가 있어야 입장 가능합니다.
올 11월, 한국이 2경기 연속 A매치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한발 더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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